반스 뮬 TOP4 , 컴피쿠시 원 (신발추천)

반스

스케이트보더들이 사랑한 브랜드, 반스

 

요즘 뮬의 인기가 점점 올라오고 있는데요, 일본에서는 이미 반스, 컴버스 뮬을 구하기가 어려운 정도랍니다. 뮬, 정말 편안함의 끝판왕이죠, 하지만 편안함이 다가 아닌 게 또 뮬의 매력 아니겠습니까? 코디도 어디에나 매칭해도 잘 어울리죠, 잘 어울리죠, 그럼 오늘 반스에서 출시한 다양한 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.

 

첫 번째는 체커보드 클래식 슬립온 뮬 가격은 59,000 원이고요, 이 친구 반스의 기둥 중 하나죠 체커보드, 무난한 코디에 포인트 주기 너무 좋은 체커보드입니다.  처음 봤을 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,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죠 체크무늬에 모던함이 어느새 익숙해질 때쯤 이미 당신은 체커보드를 신고 있을 겁니다.

 

 

 

두 번째는 어센틱 뮬 가격은 59,000 원입니다. 어센틱 근본 중의 근본이죠, 1966년 반스와 탄생을 함께한 그 친구 어센틱인데요,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, 역시 근본입니다. 이 친구는 아까 체커보드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우선 이 친구로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 컬러도 다양해서 레드나 그린으로 가시면 포인트 주기도 무난한 신발이죠,

 

 

 

세 번째는 반스 올드스쿨 뮬 가격은 69,000원 1977년 Style #3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은 신발이죠,

이 친구는 뭐 일단 근본 인대다  옆라인에 Vans의 심벌 ‘사이드 스트라이프’가 너무 아름답죠,

하지만 이 친구는 뮬 치고는 뒤축이 높아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마지막 친구는 체커보드 컴피쿠시 원입니다. 가격은 109.000원입니다.

이 친구는 슬립온으로도 신을 수 있고, 뮬로도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, 그리고 뒤축이 네오프렌 소제로 신었을 때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으로 착용감도 좋습니다. 그리고  울트라 쿠시보다 더욱 발전한 컴퍼쿠시 구션으로 발의 피로도 덜어줄 수 있습니다.

컴퍼쿠시원의 개인적인 견해는 근본 있는 디자인을 현대적인 기술로 잘 녹여낸 거 같습니다.